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금 등을 통해 모인 기부금 2,200만원을 월드비전, 홀트아동복지회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 프로그램’은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끝전이나 일정금액을 매월 모금하는 형태로 2012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부행사가 있을 경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기부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2015년에는 기존의 회사 주도로 기부처를 정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실제 참여하고 있는 단체 및 기관, 시설 등을 추천 받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부로 방식을 바꿔나갈 예정이다.
HMC투자증권 김흥제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MC투자증권의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 프로그램’은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끝전이나 일정금액을 매월 모금하는 형태로 2012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부행사가 있을 경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기부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2015년에는 기존의 회사 주도로 기부처를 정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실제 참여하고 있는 단체 및 기관, 시설 등을 추천 받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부로 방식을 바꿔나갈 예정이다.
HMC투자증권 김흥제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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