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정밀 삼포스, 양방향 영수증 프린터 자이언트 듀오 선보여
신흥정밀 삼포스, 양방향 영수증 프린터 자이언트 듀오 선보여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5.02.17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흥정밀 (대표 정순상)의 매장 자동화 분야 전문 브랜드 ‘삼포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EuroCIS2015(유로시스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uroCIS 는 전자상거래 솔루션 및 결제시스템, POS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의 품목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럽 최대 IT/보안 박람회로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참가하며 신제품을 전시하고 신기술을 펼치는 전문 박람회이다. 삼포스는 그동안 CeBIT (독일, 하노버) 에서 신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여 오다, 올 해 처음으로 EuroCIS 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보다 집약적으로 신규 거래선을 만날 예정이다.

삼포스는 지난 해 고성능 POS 단말기 ‘타이탄(TITAN)’ 과 컴팩트한 POS 프린터 ‘자이언트(GIANT)’를 출시하며 레스토랑에서부터 백화점, 각종 전문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을 아우르는 강력한 POS 제품 라인업을 형성해왔다. 이에 이번 EuroCIS 에서도 강력한 CPU 탑재로 성능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일으킨 ‘타이탄(TITAN)’ 을 전략모델로 내세워 유럽 결제 단말기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삼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영수증 프린터 ‘자이언트 듀오(GIANT DUO)’ 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언트 듀오(GIANT DUO)는 기존 자이언트(GIANT) 제품에 부착된 피드 커버를 손쉽게 떼어 위치를 이동시킴으로써 영수증 출력을 윗 방향(Tod Feeding)과 앞 방향(Front Feeding)으로 출력될 수 있도록 양방향 설정이 가능한 영수증 프린터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작은 크기 대비 250mm/sec의 빠른 속도로 그 성능을 인정받은 자이언트(GIANT)에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업그레이드된 후속작 ‘자이언트 듀오(GIANT DUO)’는 EuroCIS2015 기간동안 삼포스 부스(Hall10,D57)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자동화 토탈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포스는 EuroCIS2015 전시기간 동안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의 고객들과 직접 만나 신제품과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류하며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EuroCIS 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2001년 삼성의 금전등록기 사업부를 인수한 ㈜신흥정밀 삼포스(SAM4S)는 금전등록기를 비롯하여POS 단말기, 영수증 프린터, 카드 결제 단말기 등 POS 관련한 Full line-up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50년간 축적된 탄탄한 기술력으로 전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여 전 세계 6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