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논현구역 내 공유재산...매각가 67억원
최근 재정 상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인천광역시가 시유지를 매각하고 있다.
인천시는 6일 소래·논현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공유재산(토지) 2필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된 토지는 준주거지역인 남동구 논현동 764-1번지외 1필지로 면적은 4592.2㎡이며, 매각가격은 66억 9436만 2000원이다.
시는 어려워진 재정을 충족하기 위해 자산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매각된 토지는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지 매각에 따른 세수 확보로 시 재정운용에 일부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6일 소래·논현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공유재산(토지) 2필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된 토지는 준주거지역인 남동구 논현동 764-1번지외 1필지로 면적은 4592.2㎡이며, 매각가격은 66억 9436만 2000원이다.
시는 어려워진 재정을 충족하기 위해 자산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매각된 토지는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지 매각에 따른 세수 확보로 시 재정운용에 일부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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