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5월 22일, 케이티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sk해운은 a(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케이티캐피탈은 a2+, sk건설㈜는 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5월 21일, (주)케이티캐피탈(이하“동사”)의 기발행 제22-1회 외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 예정인 제2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을 밝혔다.
모회사인 ㈜kt의 지원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열사 및 계열사의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기반 확보 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외형확보를 통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티렌탈의 할부금융부문이 인적 분할하여 2006년 12월에 설립된 여신 전문금융기관으로 kt의 100% 자회사이다.
kt그룹의 유일한 금융기관으로서 계열 내 금융기능 담당과 더불어 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새로운 성장동력 제공이 기대되는 바, 그룹 내에서의 위상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 4사분기 이후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captive영업이 시작되면서 시너지 창출의 초석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며, captive 영업의 지속적인 확대에 맞춰 자본적정성 유지를 위한 모회사 kt의 추가적인 유상증자가 기대됨에 따라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양호한 재무상태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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