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창립4주년 기념 ‘사랑의 집수리’ 행사
DGB금융그룹, 창립4주년 기념 ‘사랑의 집수리’ 행사
  • 김연실 기자
  • 승인 2015.05.18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 DGB사회공헌재단은 DGB금융그룹 출범 4주년을 맞아, 15일(금) 창립기념 행사 후 박인규 회장 등 DGB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직원 20명이 함께 중구 대봉동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DGB금융그룹 출범 4주년을 맞아, 15일(금) 박인규 회장 등 DGB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단과 직원 20명이 함께 중구 대봉동 소재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DGB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리, 보수 작업은 곧 다가올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습기로 곰팡이가 생긴 벽지와 장판을 뜯어내고 새롭게 도배·장판과 함께 어르신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거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희망나눔 휠체어’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 2011년 출범해 금융권 최초 종합 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출범시킨 DGB금융그룹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0만원을 기부해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에도 대구 지역 각 구의 취약계층 가구에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이 집수리 사업에 직접 참여해 지역민들의 집을 수리해 준다는 계획이다.

DGB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이자 DGB금융그룹 출범의 달인 5월을 ‘5월 가정의 달 이웃사랑운동’ 주간으로 정하고 대구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53개 불우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경로잔치, 봄나들이 행사, 사랑의 효도상 차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인규 이사장은 “DGB동행봉사단을 필두로 그룹 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