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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 AFOS GT 아시아 2라운드 결승에서 ‘애스턴마틴 밴티지 V12 GT3’로 출전한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기술파트너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총 60분간 진행된 2라운드 레이스의 폴 포지션에 위치한 대럴 오영과 조나단 벤터조는 스타트부터 선두로 나서 14번째 랩 드라이버 체인지를 통해 압도적으로 레이스를 이어가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이에 앞서 16일 진행한 개막전 1차 예선에서 선두를 유지했던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의 리차드 라이온과 프랭크 유조는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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