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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스파크 37대와 다마스 3대를 기증했다.
부평본사에서 갖은 전달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의리남 김보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차량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정, 노숙인, 자원봉사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된다.
이와 관련해 호샤 사장은 “기증된 차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랑의 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교육,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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