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한국지엠, 의리와 사랑의 차량 기증
[사회공헌] 한국지엠, 의리와 사랑의 차량 기증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5.05.22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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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성의 표정과 동작을 따라 하며 "의리"를 외치고 있는 호샤 사장.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스파크 37대와 다마스 3대를 기증했다.

부평본사에서 갖은 전달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의리남 김보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차량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다문화가정, 노숙인, 자원봉사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된다.

이와 관련해 호샤 사장은 “기증된 차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랑의 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교육,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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