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 개교기념 ‘이벤트 마련’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 개교기념 ‘이벤트 마련’
  • 권상아 기자
  • 승인 2015.06.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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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개강을 앞둔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가 개교를 기념해 2015년 하반기 신입생 등록자 30명에게 100만원상당의 메이크업가방을 선물로 증정하며 입학생 전원 등록비 일부를 면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개교한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학장 홍상표)는 연예예술학부, 방송기술학부, 미용예술학부, 보석세공학부, 구두잡화학부 5개 학부로 구성 6개월 과정 월‧수‧금 3시간, 화‧목‧토 3시간 과정에 각 3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 후 연예예술학부와 방송기술학부는 최근 한류가 글로벌화 되며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배우, 가수, 모델 지망생들로부터 입학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연예예술학부는 △방송연예과 △실용음악학과 △모델학과 △쇼MC과 △개그연기과 △극작과 총 6개의 학과가 개설되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과목 운영을 통해 미래의 스타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다.

방송기술학부는 △멀티미디어모션그래픽 △멀티캐리커처애니메이션 △VFX(Visual Effects) 3개 학과로 운영되며 콘텐츠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미디어 제작 기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방송연예과는 TV드라마, 연극, 뮤직드라마, 영화, CF연기, 라디오연기에 이르기까지 영상카메라 연기의 테크닉을 습득하면서, 이론 중심이 아닌 실기위주로 실무적인 수업을 진행하여 21세기 엔터테이너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용음악학과는 기악전공(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과 미디 작‧편곡 전공으로 나누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대중음악 분야와 음악제작 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모델학과는 체형, 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개발, 도출하여 세계적인 모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과목을 운영한다. △쇼MC과는 무대매너, 스피치 등 방송 진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집중 교육하여 말로 미학을 창조하는 언어의 마술사들을 배출할 예정이다.

△개그연기과는 국내 유일 현직 방송인 직접 교육을 통해 실전 개그를 기초부터 실무까지 교육, 현장 실습, 개그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의가 이루어진다. △극작과는 다매체 콘텐츠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영화, 드라마, 연극 뿐 아니라 예능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의 대본을 전문적으로 교육하여 유능한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기술학부의 △멀티미디어 모션그래픽과는 영화, 방송영상에 사용되는 시그널 뮤직, 로고 타이틀을 비롯해 멀티미디어 표현에 필수적인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만능 방송기술자를 양성하며 △멀티 캐리커처 애니메이션과는 캐리커처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에 전반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통해 전문 미술인 배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

△VFX(visual Effects)과는 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할 정도로 특수효과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콘텐츠 생산 환경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그래픽 테크닉 습득에 역점을 둔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는 방송과 예술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 발굴하여 한류문화를 핵심적으로 이끌 수 있는 패러다임을 구현하고자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모집요강 발표 후 관련 학과 입학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국방송직업전문학교는 7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6월 31일까지 2015년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관련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www.kga.ac)와 전화 문의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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