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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플라자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활기차게 해주는 신선한 과일 디저트를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 있는 더라운지에서 8월까지 선보이는 제철 과일 디저트는 3종은 메뉴를 개발한 셰프들의 이름을 걸고 판매할 예정이다.
먼저 김도연 셰프의 '와우 디저트 앤드 어썸'은 망고 후르츠 샤벳의 일종으로 비타민 A의 생성과 수분유지에 도움을 준다.
송현주 셰프의 '선샤인 파펫'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르페 디저트를 재해석한 것으로 비타민 C함량이 레몬보다 3배 이상 많아 피로회복과 활력증진에 좋다.
마지막으로 조창연 셰프의 '디저트 피자'는 수제 초콜릿과 제철 과일을 알맞게 반죽해 도우에 얹어 구워낸 후 시나몬 크럼블로 마무리한 색다른 피자다. 위스키,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최고의 안주로도 변신한다.
더 플라자 만의 독특한 메뉴실명제로 선보이는 과일 디저트의 가격은 1만4000원~2만80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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