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가술개발사업 추진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업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두 부처는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에 올해 150억원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3년간 연구비 총 4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 합동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기업 중심의 산·학·연·병원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두 부처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임상시험, 인·허가,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해 조기에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보건의료 R&D 포탈(http://www.htdream.kr), 한국연구재단 연구 사업지원시스템(http://ernd.nrf.re.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와 미래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3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복지부와 미래부 관계자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현재 국내 기업의 역량이 선진국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단기간 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도약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먼저 두 부처는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에 올해 150억원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3년간 연구비 총 4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 합동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기업 중심의 산·학·연·병원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두 부처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임상시험, 인·허가,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해 조기에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보건의료 R&D 포탈(http://www.htdream.kr), 한국연구재단 연구 사업지원시스템(http://ernd.nrf.re.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와 미래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3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복지부와 미래부 관계자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현재 국내 기업의 역량이 선진국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단기간 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도약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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