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마이스터랩’ 상품 출시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마이스터랩’ 상품 출시
  • 홍성완 기자
  • 승인 2015.08.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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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월 출시한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 상품에 이어 ‘한국투자마이스터랩(자문형)’과 ‘한국투자마이스터랩(주식투자형)’을 신규 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월 출시한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 상품에 이어 ‘한국투자마이스터랩(자문형)’과 ‘한국투자마이스터랩(주식투자형)’을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국투자마이스터랩(자문형)은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국내자산에 50%, 해외자산에 50%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자산은 국내 유일의 펀드컨설팅 자문사로 펀드분석에 차별적인 역량을 구축한 마루펀드투자자문에서, 해외자산은 해외리서치와 글로벌 퀀트 역량을 보유한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자문을 받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한국투자마이스터랩(PB) 상품이 주식ㆍ펀드ㆍELS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했다면, 신규 출시되는 한국투자마이스터랩(주식투자형)은 자산의 100%를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PB의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주식매매 수수료 없이 랩 수수료만 발생하여 주식투자 대비 적은 수수료가 장점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초과수익에 대한 성과수수료 적용으로 수익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마이스터랩 자문형은 탁월한 펀드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자문사와 당사의 운용관리 노하우가 결합해 만들어진 분산투자 상품이며, 마이스터랩 주식투자형은 적극적인 국내주식운용으로 시장수익률 이상의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면서 “성과분석 및 위험관리 모니터링 등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하는 한편,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마이스터랩(자문형)’은 투자성향에 따라 적극ㆍ중립 유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다. 가입은 최소 1억원 이상 가능하며, 연 2.5%의 수수료와 초과수익이 발생할 경우 성과수수료를 책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 (1544-5000/1588-0012)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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