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순이익 1조3517억원, 작년 대비 12.9%↑
KB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올해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이 4071억원을 기록해 전분기(3396억원) 대비 19.9% 개선됐고,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3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0억원(12.9%)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순이자이익은 견조한 여신성장 및 순이자마진(NIM) 방어에 힘입어 2분기 대비 0.3%(50억원) 증가한 1조55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4조63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1404억원) 줄어든 수치다..
순수수료이익은 3974억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0.9%(34억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신탁이익과 펀드판매수수료가 개선되면서 1조173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1567억원) 늘었다.
기타영업손익은 포스코에 대한 평가손실 규모가 증가하고, 안심전환대출 채권 매각이익 등 일회성 이익이 줄어 244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일반관리비는 희망퇴직 시행 등으로 3454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던 2분기 대비 27.0% 감소한 9989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전분기 대비 8.0%(204억원) 감소한 23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올해 누적 기준 순이익은 96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827억원)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은행의 총연체율은 9월말 기준 0.45%로, 작년 말 대비 0.06%p, 전분기 대비 0.06%p 개선됐다.
이밖에 KB투자증권(141억원), KB생명보험(52억원), KB자산운용(114억원), KB캐피탈(197억원), KB저축은행(103억원), KB부동산신탁(38억원), KB인베스트먼트(21억원)도 순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자이익은 견조한 여신성장 및 순이자마진(NIM) 방어에 힘입어 2분기 대비 0.3%(50억원) 증가한 1조552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4조63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1404억원) 줄어든 수치다..
순수수료이익은 3974억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0.9%(34억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신탁이익과 펀드판매수수료가 개선되면서 1조173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1567억원) 늘었다.
기타영업손익은 포스코에 대한 평가손실 규모가 증가하고, 안심전환대출 채권 매각이익 등 일회성 이익이 줄어 244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일반관리비는 희망퇴직 시행 등으로 3454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던 2분기 대비 27.0% 감소한 9989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전분기 대비 8.0%(204억원) 감소한 23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올해 누적 기준 순이익은 96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827억원)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은행의 총연체율은 9월말 기준 0.45%로, 작년 말 대비 0.06%p, 전분기 대비 0.06%p 개선됐다.
이밖에 KB투자증권(141억원), KB생명보험(52억원), KB자산운용(114억원), KB캐피탈(197억원), KB저축은행(103억원), KB부동산신탁(38억원), KB인베스트먼트(21억원)도 순이익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