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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가 28일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종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공식 후원한다.
버드와이저는 UFC가 열리는 경기장 안팎을 역동적인 브랜드 콘셉트로 꾸미고 광고 영상을 통해 ‘남성의 맥주’로 통하는 버드와이저의 활기찬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장 주변에는 버드와이저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버드와이저만의 짜릿한 맛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비맥주 홍보팀의 이은아 차장은 “UFC 후원을 통해 버드와이저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UFC인 만큼 국내에서도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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