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은행, 2011년 11월 이후 4년만에 신규 진입
금융위원회는 16일 제23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중국 광대은행의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광대은행은 지난해말 기준 총자산 미화 4473억달러로 중국내 12위 은행이며, 92년 설립 후 중국내 3개 자회사, 951개 지점과 해외 홍콩지점을 두고 있다.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인가는 지난 2011년11월 중국농업은행 서울지점 신설인가 이후 4년만에 이뤄진 중국계 은행에 대한 신규 인가이며, 이로써 국내에 진입한 중국계 은행은 5개에서 6개로, 국내진입 외국은행은 41개에서 42개로 늘어났다.
또한 올해에는 지난 10월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 11월 인도네시아느가라은행(BNI), 이번 중국광대은행 등 총 3개 외국은행이 국내에 신규 진입하면서 2008년 이후 진입이 가장 활발했다.
이번 4분기 중 인가된 이들 3개 은행은 은행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중국 광대은행은 지난해말 기준 총자산 미화 4473억달러로 중국내 12위 은행이며, 92년 설립 후 중국내 3개 자회사, 951개 지점과 해외 홍콩지점을 두고 있다.
중국광대은행 서울지점 인가는 지난 2011년11월 중국농업은행 서울지점 신설인가 이후 4년만에 이뤄진 중국계 은행에 대한 신규 인가이며, 이로써 국내에 진입한 중국계 은행은 5개에서 6개로, 국내진입 외국은행은 41개에서 42개로 늘어났다.
또한 올해에는 지난 10월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 11월 인도네시아느가라은행(BNI), 이번 중국광대은행 등 총 3개 외국은행이 국내에 신규 진입하면서 2008년 이후 진입이 가장 활발했다.
이번 4분기 중 인가된 이들 3개 은행은 은행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