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문형표)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문형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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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이사장은 2월 4일 본부 직원 20명과 함께 꽃밭정이노인복지관(전주시 완산구 소재)을 찾아 설렁탕 배식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 700분의 식사를 돕고 떡을 직접 나눠드렸다.
또한, 조성국 감사는 용안은혜마을 장애영유아시설(익산시 용안면), 이원희 기획이사는 원광모자원(전주시 완산구)과 기쁨누리의집(전주시 덕진구), 김무용 업무이사는 전북자원봉사센터(전북 완주군),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은 동대문쪽방상담센터(서울 종로구), 김성숙 연구원장은 솔빛지역아동센터(전주시 덕진구), 양동석 정보화본부장은 평화사회복지관(전주시 완산구)을 각각 방문하여 총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전국 107개 지사에서도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떡국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문형표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늘 함께 하는 국민연금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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