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사용료 제외 시 1604억원
29일 NH농협금융은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8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명칭사용료를 제외할 경우 1604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냈다.
명칭사용료는 농협법에 의거 농협의 고유 목적사업인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지주의 자회사가 농협중앙회에 매 분기 초에 납부하는 분담금이다.
농협금융의 1분기 이자이익은 1조6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조선·해운업에 대한 대손비용 부담으로 충당금전입액은 3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0% 증가했다. 반면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농협금융의 연결기준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4.8% 증가한 356조원이며, 신탁과 AUM(펀드, 신탁 등 일정한 계약하에 운영되는 고객계정)을 합산한 총 자산은 448조8000억원이다.
대출채권은 전년말 대비 4.5% 증가한 207조원이며, 예수금은 전년말 대비 3.2% 증가해 18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농협은행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322억원 (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 920억원)을 기록했다.
창명해운과 현대상선 등 조선·해운업에 대한 충당금 적립으로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한 3328억원이다.
순이자마진(NIM)은 1.84%이며 대출자산은 189조5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4.6%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농협생명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391억원 (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6% 증가했다.
농협손해보험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78억원(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642억원, NH-CA자산운용 36억원, NH농협캐피탈 58억원, NH저축은행은 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농협생명 등 농협금융의 비은행부문 당기순이익은 1231억원으로 1분기 목표손익 1214억원을 102%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농협금융은 조선·해운업의 부실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증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목표수익 달성에 매진하고 건전성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명칭사용료는 농협법에 의거 농협의 고유 목적사업인 농업인 지원을 위해 지주의 자회사가 농협중앙회에 매 분기 초에 납부하는 분담금이다.
농협금융의 1분기 이자이익은 1조6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조선·해운업에 대한 대손비용 부담으로 충당금전입액은 3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0% 증가했다. 반면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
농협금융의 연결기준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4.8% 증가한 356조원이며, 신탁과 AUM(펀드, 신탁 등 일정한 계약하에 운영되는 고객계정)을 합산한 총 자산은 448조8000억원이다.
대출채권은 전년말 대비 4.5% 증가한 207조원이며, 예수금은 전년말 대비 3.2% 증가해 18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농협은행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322억원 (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 920억원)을 기록했다.
창명해운과 현대상선 등 조선·해운업에 대한 충당금 적립으로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9% 증가한 3328억원이다.
순이자마진(NIM)은 1.84%이며 대출자산은 189조5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4.6%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농협생명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391억원 (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6% 증가했다.
농협손해보험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78억원(명칭사용료 부담전 기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의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642억원, NH-CA자산운용 36억원, NH농협캐피탈 58억원, NH저축은행은 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농협생명 등 농협금융의 비은행부문 당기순이익은 1231억원으로 1분기 목표손익 1214억원을 102%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농협금융은 조선·해운업의 부실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증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목표수익 달성에 매진하고 건전성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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