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공동,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박차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가상화시스템 환경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ICT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전KDN은 29일 미래창조과학부의 올해 ‘SW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를 광주·전남 지자체가 주관하고, 한전과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구축’에는 광주․전남을 비롯, 나주시, 한전, 한전KDN, 기초전력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참여하며 국비 95억원, 지방비 165억원, 민자 60억원 등 5년간 총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송암․첨단산단 지역을 SW융합 클러스터로 육성하게 된다.
한전KDN은 이번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가상화시스템 환경에서 분산자원 통합DB모델링 구축, 분산자원의 전력 소비패턴 알고리즘 개발, 부하분석과 예측 알고리즘 등을 시스템화 할 계획이다.
이준태 한전KDN 전력IT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면서 “에너지ICT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자립섬, 스마트에너지 캠퍼스, 산단 등의 에너지 핵심 정보들을 통합·관제할 수 있는 기반 체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그동안 다양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수행 경험을 통해 축적된 역량들을 집약시켜 스마트 캠퍼스, 스마트 시티 등 에너지 신사업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전력ICT 산업을 리드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KDN은 29일 미래창조과학부의 올해 ‘SW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를 광주·전남 지자체가 주관하고, 한전과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구축’에는 광주․전남을 비롯, 나주시, 한전, 한전KDN, 기초전력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참여하며 국비 95억원, 지방비 165억원, 민자 60억원 등 5년간 총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송암․첨단산단 지역을 SW융합 클러스터로 육성하게 된다.
한전KDN은 이번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가상화시스템 환경에서 분산자원 통합DB모델링 구축, 분산자원의 전력 소비패턴 알고리즘 개발, 부하분석과 예측 알고리즘 등을 시스템화 할 계획이다.
이준태 한전KDN 전력IT연구원장은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에 접목시킴으로서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면서 “에너지ICT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자립섬, 스마트에너지 캠퍼스, 산단 등의 에너지 핵심 정보들을 통합·관제할 수 있는 기반 체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그동안 다양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수행 경험을 통해 축적된 역량들을 집약시켜 스마트 캠퍼스, 스마트 시티 등 에너지 신사업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전력ICT 산업을 리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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