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자사 직원 20여명이 지난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 마을을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NH농협카드 직원들은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모종심기, 잡초 뽑기 등 농번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초리골 마을을 위한 소정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초리골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초리골마을 이장은 “NH농협카드와 자매결연을 맺은지 13년째 인데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꾸준히 찾아와주는 농협카드 직원들이 너무 고맙고, 13년차 초리골마을 주민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