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은 22~23일 양일간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경영목표 세부 실행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하반기 전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KDN이 ‘경영목표 달성 및 신경영 패러다임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한전KDN은 22~23일 양일간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경영목표 세부 실행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하반기 전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과 신경영 패러다임 수립을 위한 품격경영, 역동경영, 인사제도 개선, 청탁금지법 시행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대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임수경 사장은 이날 “전력ICT 공기업으로서 지속성 강화를 위해 전력ICT 기술 전문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한전과 에너지신산업에 기여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하자”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리더들의 역할을 언급하며 리더가 솔선수범해야 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낼 수 있고, 나아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한전KDN은 CEO를 의장으로, 청년이사 6명(차장, 과장, 대리급 직원 등), 본부·단장으로 구성된 Class-Room을 설치해 신경영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