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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경 첫 방영 예정인 소니 사이버샷 dsc-tx7의 tv cf에서는 파노라마를 찍는 기존의 방법과 소니 사이버샷 tx7을 이용하여 파노라마를 손쉽고 빠르게 찍는 모습을 코믹한 남자 모델과 멋진 스타일을 뽐내는 2009 슈퍼모델 곽지영의 엣지있는 모습을 서로 대비시켜 밝고 위트있게 강조한다. ‘매직 파노라마’로 잘 알려진 사이버샷의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파노라마, 이제 그저 길~게 훑어라, 256도의 세상이 바뀔 것이다.’ 라는 이번 광고 카피처럼 셔터를 누른 채로 카메라를 움직이기만 최대 좌우 256도, 상하 112도까지 촬영하여 3초 만에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하는 기능. 특히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사이버샷 신제품 tx7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해 특정한 장면뿐 아니라 사람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하여 촬영 이미지의 폭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기존의 파노라마 사진에서 일어나던 이미지 왜곡 현상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사이버샷 tx7의 모델로 선정된 슈퍼모델 곽지영은 현재 동덕여대 모델학과에 재학 중이며 2009 슈퍼모델 2위로 입상한 이후 지극히 모델다운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개성을 살려 다양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소니 사이버샷에서는 이번 광고 캠페인 개시와 더불어 ‘매직 파노라마’ 기능을 온라인 상에서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도전! 매직 파노라마 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에펠탑, 금문교, 오페라 하우스, 63빌딩 등 세계 관광 명소를 사이버샷 매직 파노라마 기능으로 촬영 해보는 이색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손쉽게 마우스를 드래그 하는 방식으로 좌우 256도, 상하 112도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파노라마 사진 완성 후 이벤트 응모를 위해 인적 사항을 기입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니 사이버샷 tx7 (1명), 소니 워크맨 nwz-2443(3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100명)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달 출시된 사이버샷 tx7은 세계 최초로 풀hd avchd 형식의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두께 17.5mm·무게 133g의 컴팩트 카메라로, 동급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 중에서 가장 얇고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담당 오동윤 팀장은 “기존의 카메라들로 파노라마샷을 얻기 위해서는 사진을 여러 장 찍고 합성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은데 비해 소니 사이버샷을 통해서는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찍을 수 있다는 내용을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밝고 유머러스한 광고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사이버샷 dsc-tx7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델을 통해 사이버샷의 주력 기능인 매직 파노라마를 비롯한 편의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이해를 넓히고 지속적인 프로모션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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