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LG전자 'G6' 잇달아 호평
외신들 LG전자 'G6' 잇달아 호평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7.03.02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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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2017'에 전시된 LG의 전략스마트폰인 G6를 관람객이 사용해 보고 있다. (사진=연합)

LG전자의 신형 전략 스마트폰인 G6가 'MWC 2017'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외신들은 그립감과 화면을 키운 최적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장점으로 조명했다.

포브스는 “G6를 일단 써보면 테두리가 넓은 폰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G6는 얇은 테두리로 매우 슬림하고 컴팩트한 5.7인치 폰으로 한 손에 잡아보면 놀랄 것”이라고 평가했다.
타임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스크린 같다”면서 “G6는 얇은 테두리로 기존 테두리보다 컴팩트한 스마트폰에 5.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수 있다”이라고 평했다.

G6의 하드웨어의 크기도 화제다. IT 전문지들은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설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IT전문지 '기즈모도'는 “(LG G6)는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는 기존의 폰들과 완전히 차별화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테크 크런치는 “G6는 소비자들이 바라던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이라면서 “메탈과 글래스 디자인은 매력적이며, 대화면에 얇은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펙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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