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망 콘텐츠로 떠오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데 올해 123억원을 지원한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8일 밝혔다.
중점 지원 분야는 VR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VR 콘텐츠 제작지원, VR 콘텐츠 체험존 구축, 지역활용형 VR·AR 콘텐츠 제작지원 등 4개다.
VR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VR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 기업에 대해 최대 6억8000만원씩 총 34억원을 지원한다.
우수한 VR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지닌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VR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33억원(10개사)을, VR 콘텐츠 체험존 구축 사업에는 30억원(2개사)을 투입한다.
지역에 특화된 VR·AR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활용형 VR·AR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15억원(3개사)을 지원한다.
콘진원 관계자는 "VR·AR 콘텐츠 제작·공급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콘진원 오는 31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2017년 가상현실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점 지원 분야는 VR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VR 콘텐츠 제작지원, VR 콘텐츠 체험존 구축, 지역활용형 VR·AR 콘텐츠 제작지원 등 4개다.
VR 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VR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 기업에 대해 최대 6억8000만원씩 총 34억원을 지원한다.
우수한 VR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지닌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VR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33억원(10개사)을, VR 콘텐츠 체험존 구축 사업에는 30억원(2개사)을 투입한다.
지역에 특화된 VR·AR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활용형 VR·AR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15억원(3개사)을 지원한다.
콘진원 관계자는 "VR·AR 콘텐츠 제작·공급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콘진원 오는 31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2017년 가상현실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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