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제주공급건설단 사무소’ 현판식
가스공사, ‘제주공급건설단 사무소’ 현판식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7.03.31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가스공사가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건설단 현판식을 시행했다.

그 동안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로 꼽힌 제주도에 청정에너지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배관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0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제주공급건설단 사무소'의 현판식을 시행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현판식에는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설계사인 벽산엔지니어링 이용완 부사장, 그리고 시공사인 경남기업 정태현 본부장과 태영건설 임태종 상무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적기 준공, 품질제일을 우선 가치로 삼고 치밀함과 세심함을 담아 제주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겠다”면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