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대양론랜트와 ‘동반성장 크로스컬처’ 시행
중부발전, 대양론랜트와 ‘동반성장 크로스컬처’ 시행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7.05.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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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 (첫째줄 가운데)가 협력중소기업 대양롤랜트 임직원들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15일 안산시 대부도에서 '동반성장 크로스컬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줄탁동시의 한마음 소통과 화합의 동반성장”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협력 중소기업인 대양롤랜드 임직원들과 함께 했다.

모두 25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단체행사를 통한 화합을 다지는 시간과 함께 편견과 갈등을 넘어 중부발전과 협력사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발전사와 협력사가 동반성장을 위한 크로스컬처로 타 부서 및 협력 기업과의 소통 활성화로 벽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나복남 대양론랜트 사장은 “중부발전 CEO가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까지 마음을 여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에도 소통의 장이 확대돼 진정한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소통과 화합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며 일회성 보여주기가 아니라 한마음 한뜻이 돼 협력사와 소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매년 동반성장포럼, 주요 현안설명회 등 중소기업과 소통을 위한 '행복동행 365 경영진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달성은 물론 청렴·안전·품질분야 모두에서 '1등 공기업'이라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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