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출범 후 처음…산모의 위험까지 보장
MG손해보험은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Ⅱ)'의 양수색전증 진단비 담보로 2013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간 해당 담보와 유사한 보장을 하는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양수색전증은 분만 중 양수가 모체 혈중으로 들어가 모체에 급성쇼크, 출혈, 소변 감소증(핍뇨)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측과 예방이 힘들어 모성 사망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상품은 배타적 사용권 심사에서 고령 출산 시대에 새로운 위험을 보장하고, 어린이보험에서 경제적 및 실질적 피보험자인 산모의 위험까지도 보장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MG손보 상품개발팀장은 "개발 단계에서 실질적 고객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영업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간 해당 담보와 유사한 보장을 하는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양수색전증은 분만 중 양수가 모체 혈중으로 들어가 모체에 급성쇼크, 출혈, 소변 감소증(핍뇨)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측과 예방이 힘들어 모성 사망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상품은 배타적 사용권 심사에서 고령 출산 시대에 새로운 위험을 보장하고, 어린이보험에서 경제적 및 실질적 피보험자인 산모의 위험까지도 보장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MG손보 상품개발팀장은 "개발 단계에서 실질적 고객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영업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하고자 노력한 점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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