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아시아 외교관과 국내 중소 건설사 네트워크 강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13일 각국 주한외교관 및 건설분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2017 KICT E&C(Engineering & Construction)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EU대표부 등 기술 선도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총 18개국 21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석했다.
국내 업계에서도 50여개의 중소·중견건설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는 최근 미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관련 KICT의 스마트시티 대표기술 소개와 KICT와 중소기업간 협업 성공사례 발표, 외교관과 중소기업간 비즈미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국 외교관들과 50여 국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자유롭고 실질적인 의견 교환을 이룰 수 있도록 '비즈미팅 및 국제공동연구 협의'의 자리도 마련됐다.
KICT는 지난해와 올해 2차례에 걸친 E&C Day 개최를 비롯하여 2016년 캄보디아와 미얀마에서 2차례의 “해외기술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으로 국내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태식 원장은 "국내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 지길 기대하며, 기술선도국들과 기술협력은 물론 국제공동연구도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일본,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EU대표부 등 기술 선도국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총 18개국 21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석했다.
국내 업계에서도 50여개의 중소·중견건설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는 최근 미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관련 KICT의 스마트시티 대표기술 소개와 KICT와 중소기업간 협업 성공사례 발표, 외교관과 중소기업간 비즈미팅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국 외교관들과 50여 국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자유롭고 실질적인 의견 교환을 이룰 수 있도록 '비즈미팅 및 국제공동연구 협의'의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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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원장은 "국내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 지길 기대하며, 기술선도국들과 기술협력은 물론 국제공동연구도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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