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다이아TV와 공동주관, 고척스카이돔에서 15~16일 양일간
서울시와 서울시의 일자리 관련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다이아TV와 '다이아페스티벌2017'을 15일 공동 개최했다.
'다이아페스티벌'은 국내 MCN(Multi Channel Network)계의 대표 축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K팝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가 높은 한류문화의 현재 모습을 볼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의 재능과 끼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
SBA 측은 15~16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질 '다이아페스티벌 2017'에서 특별부스 '서울관'을 운영, 다양한 한류문화와 서울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메인주관사 CJ E&M 다이아TV와 SBA가 공동으로 주관하면서 지난해보다 큰 규모와 내실을 갖춘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BA는 '다이아페스티벌 2017'의 공동주관사로서 특별부스 '서울관'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치며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울시-SBA의 1인미디어 제작자 그룹인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한국 젊은이들의 문화와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시청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게 된다.
'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를 위해 해외 시청자 지향형 ' 서울 is 뭔들' 국내 지향형 '크리에이터의 생활...실화냐' '생활의 달인 노하우씨' 등 세 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출연자 확정과 대본작업을 마쳤다.
특히 이번에 기획된 생방송은 1인미디어 제작자와 현직 방송작가들이 공동으로 대본작업을 진행해 현직 방송인과 1인미디어 제작자와의 협업모델도 큰 관심이다.
김상훈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장은 이번 생방송이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30여개 크리에이터팀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진행되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양한 판넬, 소품 등을 활용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A의 1인미디어지원사업은 서울시 예산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1인미디어 스튜디오 등 장비 및 제작 멘토링을 지원한다.
'다이아페스티벌'은 국내 MCN(Multi Channel Network)계의 대표 축제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K팝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가 높은 한류문화의 현재 모습을 볼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의 재능과 끼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
SBA 측은 15~16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질 '다이아페스티벌 2017'에서 특별부스 '서울관'을 운영, 다양한 한류문화와 서울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메인주관사 CJ E&M 다이아TV와 SBA가 공동으로 주관하면서 지난해보다 큰 규모와 내실을 갖춘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BA는 '다이아페스티벌 2017'의 공동주관사로서 특별부스 '서울관'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치며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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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포스'는 이를 위해 해외 시청자 지향형 ' 서울 is 뭔들' 국내 지향형 '크리에이터의 생활...실화냐' '생활의 달인 노하우씨' 등 세 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출연자 확정과 대본작업을 마쳤다.
특히 이번에 기획된 생방송은 1인미디어 제작자와 현직 방송작가들이 공동으로 대본작업을 진행해 현직 방송인과 1인미디어 제작자와의 협업모델도 큰 관심이다.
김상훈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장은 이번 생방송이 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30여개 크리에이터팀의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진행되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양한 판넬, 소품 등을 활용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BA의 1인미디어지원사업은 서울시 예산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1인미디어 스튜디오 등 장비 및 제작 멘토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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