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4일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전달식'을 갖고 총 5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은 주택보증공사가 2007년부터 11년째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추진해온 것으로 작년까지 총 38억원, 717세대를 후원했다. 올해 후원금 5억원으로는 75세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전국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조손,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소년소녀 가정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당 500만~1000만원이다.
한편, 주택보증공사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KBS1-TV 프로그램인 '동행'에 소개되는 저소득 가정과 아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냈다.
주택보증공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해 주택 개보수, 이사 등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은 주택보증공사가 2007년부터 11년째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추진해온 것으로 작년까지 총 38억원, 717세대를 후원했다. 올해 후원금 5억원으로는 75세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전국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조손,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소년소녀 가정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당 500만~1000만원이다.
한편, 주택보증공사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KBS1-TV 프로그램인 '동행'에 소개되는 저소득 가정과 아동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냈다.
주택보증공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해 주택 개보수, 이사 등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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