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 코레일유통 ‘웹 메일 서비스’ 신규 구축 사업 수주
나라비전, 코레일유통 ‘웹 메일 서비스’ 신규 구축 사업 수주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7.08.25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코레일유통의 웹 메일 서비스 신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웹 메일 서비스 보안 강화, 장비 신규 도입으로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최신 스팸 메일 차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이버 공격 대응 강화 등을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코레일유통에 구축될 나라비전의 '에어즈락 메일(Ayersrock Mail)'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여 성능 및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서 기간계 업무 시스템과 연동이 용이하게 설계되었다. 확장성이 뛰어나고 조직도 및 공유 기능 등으로 업무용 메일로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에어즈락 메일은 HTML5를 이용한 최신 웹 표준 준수 및 다양한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를 지원하고 보안에 취약한 Active-X 등의 플러그인 기술 요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드래그-드랍 파일 첨부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Ajax를 적용하여 페이지 이동을 최소화하였으며 SPA(Single Page Architecture) 방식의 최신 프레임웍을 적용하여 서버 부하를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나라비전의 차성윤 영업대표는 “코레일유통이 나라비전을 구축 사업자로 선정하게 된 것은 나라비전의 탄탄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유지 보수 시스템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비전은 업계 최초 고객 만족 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서버 관리와 장애 알림 서비스, 고객지원에 대한 전담 엔지니어 배정 및 실시간 진행 상황 알림 등 타 솔루션 기업과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지 보수 계약 정보나 제품 정보는 물론 서버 현황, 정기점검 대장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