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위한 시장개척단·수출상담회 개최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이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일부 국가에 편중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발족됐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아세안연합 국가 중 시장규모나 소득 수준은 높지 않지만, 낮은 수출장벽 덕분에 우리 농식품 수출증가율이 높다.
aT는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와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신규 품목 수출과 현지 대형매장 입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현지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수출업체의 현지 시장과 유통 현황 이해를 위해 태국 최대의 유통회사 및 타나랭 세관 등을 방문한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올해 초 전 세계 20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우리 농식품 저변확대를 위한 유력 바이어 발굴, 농식품 홍보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한류를 바탕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라며, "농가소득에 직결되고 현지인들에게 유망한 품목을 발굴하여 아세안 시장다변화를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일부 국가에 편중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발족됐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아세안연합 국가 중 시장규모나 소득 수준은 높지 않지만, 낮은 수출장벽 덕분에 우리 농식품 수출증가율이 높다.
aT는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와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신규 품목 수출과 현지 대형매장 입점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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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올해 초 전 세계 20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우리 농식품 저변확대를 위한 유력 바이어 발굴, 농식품 홍보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한류를 바탕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라며, "농가소득에 직결되고 현지인들에게 유망한 품목을 발굴하여 아세안 시장다변화를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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