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중남미 지역 총괄 대표에 레오나르도 메스키타(Leonardo Mesquita)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메스키타는 현재 브라질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의 대표 파트너를 맡고 있다. 그는 중남미 지역 총괄 겸임으로 역내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장 전략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레오나르도는 30년 이상 세무 컨설팅 및 자문 서비스 분야에 몸담아 왔다.
마크 보사츠 앤더슨 택스 최고경영자(CEO)는 “메스키타는 다른 임직원과 조화롭게 협력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힘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중남미 비즈니스 총괄을 맡아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앤더슨의 중요 시장인 브라질뿐만 아니라 향후 2년 안에 역내 플랫폼 확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스키타는 세무전략, 세제 준수, 가업 지원, 리더십 및 훈련 분야 경험이 풍부하며 실사, 회계 보고, 기업 세무, 파이낸스 부문에서 전문성을 자랑한다.
그는 공동 대표 파트너인 베르나르도 올리베이라(Bernardo Oliveira)와 현 브라질 앤더슨 택스를 설립하기 전 PwC에서 경력의 대부분을 보냈다. PwC 시절 그는 캄피나스(Campinas), 소로카바(Sorocaba), 리베이라오 프레토(Rib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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