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9개국 우수 스마트시티 서비스 사례 전시와 발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스마트시티 서비스 어워즈 2017'를 개최하고 국내외 우수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시상과 발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시티 서비스 어워즈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워크(WSCW 2017)' 행사 가운데 건설연의 주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이 1회째다. 전 세계 스마트시티 관련 지자체 및 도시 관계자, 기업대표, 저명학자, 서비스 개발자 등이 참석한다.
본 행사를 위해 건설연은 국내 주재 각국 대사관의 추천과 EKC 2017 등 유럽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총 188개 도시에 참여와 홍보를 진행했다.
'스마트시티 서비스 어워즈 2017' 행사에서는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된 노르웨이 오슬로, 호주 시드니 등 총 9개 해외도시에 대한 시상과 사례발표가 진행됐고, 우리나라 고양시와 수원시의 스마트시티 추진사례가 발표됐다.
건설연은 행사기간동안 해외 우수사례로 선정된 9개 스마트시티 서비스 사례를 제2전시장 8홀 스마트시티 전시관내 기술 체험관에 홍보물을 제작해 전시하기도 했다.
건설연 이태식 원장은 개회사에서 "향후 스마트시티는 기존 도시문제 해결과 함께 편익과 안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확대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시티 서비스 어워즈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워크(WSCW 2017)' 행사 가운데 건설연의 주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이번이 1회째다. 전 세계 스마트시티 관련 지자체 및 도시 관계자, 기업대표, 저명학자, 서비스 개발자 등이 참석한다.
본 행사를 위해 건설연은 국내 주재 각국 대사관의 추천과 EKC 2017 등 유럽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총 188개 도시에 참여와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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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은 행사기간동안 해외 우수사례로 선정된 9개 스마트시티 서비스 사례를 제2전시장 8홀 스마트시티 전시관내 기술 체험관에 홍보물을 제작해 전시하기도 했다.
건설연 이태식 원장은 개회사에서 "향후 스마트시티는 기존 도시문제 해결과 함께 편익과 안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 확대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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