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와 함께 차별적 가치 보유한 품목발굴·육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난 2016년부터 수출유망품목 발굴사업인 '미래클 K-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클 프로젝트란 '뉴질랜드 키위'나 '노르웨이 연어'처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대표품목을 찾는 사업으로 농가 소득 제고는 물론 대량 수출(미래에 클) 가능성이 높은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가운데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은 12품목이며,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품목은 더욱 제한적인 상황이다.
aT는 국내·외 유관기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유망품목을 추천받고 있으며, 국산원료 사용비중, 품목의 차별적 기능, 수출국 예상수요 등을 평가하여 미래클 품목을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래클 품목의 선두주자인 당조고추는 일본시장에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당조고추 외에도, 차별화된 자동탈피 기술을 통해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증숙 단계를 거쳐 독성 중독의 위험을 낮춘 ‘깐은행’의 경우, 목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장디자인 개선, 기능성 검증 등 수출 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바이어를 발굴하여 시범 수출을 성공리에 추진 중이다.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미래에 클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수출 초기 위험을 경감할 수 있도록 aT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 및 자문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개척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클 프로젝트란 '뉴질랜드 키위'나 '노르웨이 연어'처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대표품목을 찾는 사업으로 농가 소득 제고는 물론 대량 수출(미래에 클) 가능성이 높은 유망품목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가운데 1억 달러 이상 수출 품목은 12품목이며,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품목은 더욱 제한적인 상황이다.
aT는 국내·외 유관기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유망품목을 추천받고 있으며, 국산원료 사용비중, 품목의 차별적 기능, 수출국 예상수요 등을 평가하여 미래클 품목을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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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미래클 품목의 선두주자인 당조고추는 일본시장에서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당조고추 외에도, 차별화된 자동탈피 기술을 통해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증숙 단계를 거쳐 독성 중독의 위험을 낮춘 ‘깐은행’의 경우, 목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장디자인 개선, 기능성 검증 등 수출 상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바이어를 발굴하여 시범 수출을 성공리에 추진 중이다.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미래에 클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수출 초기 위험을 경감할 수 있도록 aT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 및 자문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개척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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