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추석명절 전통 문화체험 시간을 나누는 '한가위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용환 NH농협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의 참여로 전북 정읍농협 대강당에서 정읍시 관내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등 국가의 다문화가정이 송편을 빚고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로 추석의 훈기를 나눴다.
농협금융은 참여 어린이들을 위해 블록 장난감과 농협금융의 올리캐릭터 인형을 선물하고,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 구독권을 건네주기도 했다.
김용환 회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운 농촌에서 다문화가정은 미래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지키는 주역으로 중심에 서 있어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다문화가정의 어린이가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김용환 NH농협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의 참여로 전북 정읍농협 대강당에서 정읍시 관내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등 국가의 다문화가정이 송편을 빚고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로 추석의 훈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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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은 참여 어린이들을 위해 블록 장난감과 농협금융의 올리캐릭터 인형을 선물하고,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 구독권을 건네주기도 했다.
김용환 회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운 농촌에서 다문화가정은 미래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지키는 주역으로 중심에 서 있어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다문화가정의 어린이가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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