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Wibro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매월 5500원 할인 및 데이터 100GB 추가
KT는 KT 와이브로(WiBro)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LTE 에그(egg)+로 전환할 수 있는 '첫 번째 LTE 에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T 와이브로 사용자가 고품질의 LTE 에그+로 부담 없이 전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KT 와이브로 가입자가 LTE 에그+로 전환 가입할 경우 위약금을 유예하고 24개월간 매월 5500원씩 총 13만2000원의 요금할인과 추가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와이브로 10GB 요금제(월 1만1000원)를 이용 중인 고객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LTE egg+ 11 요금제(월 1만6500원)로 바꾸면 24개월간 매월 요금 차액에 해당하는 5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100GB를 추가로 받게 된다.
와이브로는 LTE보다 데이터 요금이 싸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서비스로 꼽힌다. 국내 와이브로 가입자는 2012년 말 105만 명에서 올해 7월 기준 45만명으로 줄었다. 이 가운데 KT가 38만명을 차지한다.
프로모션은 내년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와이브로 서비스 해지 후 당월 내 LTE 에그+ 신규가입 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TE 에그+ 가입은 전국 KT 플라자, 대리점, KT 공식 온라인몰 올레샵에서 가능하다.
KT 무선사업담당 김영걸 상무는 "커버리지 제약과 구형 단말로 불편함을 느꼈던 와이브로 고객에게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KT 와이브로 사용자가 고품질의 LTE 에그+로 부담 없이 전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KT 와이브로 가입자가 LTE 에그+로 전환 가입할 경우 위약금을 유예하고 24개월간 매월 5500원씩 총 13만2000원의 요금할인과 추가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와이브로 10GB 요금제(월 1만1000원)를 이용 중인 고객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LTE egg+ 11 요금제(월 1만6500원)로 바꾸면 24개월간 매월 요금 차액에 해당하는 5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100GB를 추가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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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는 LTE보다 데이터 요금이 싸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서비스로 꼽힌다. 국내 와이브로 가입자는 2012년 말 105만 명에서 올해 7월 기준 45만명으로 줄었다. 이 가운데 KT가 38만명을 차지한다.
프로모션은 내년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와이브로 서비스 해지 후 당월 내 LTE 에그+ 신규가입 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TE 에그+ 가입은 전국 KT 플라자, 대리점, KT 공식 온라인몰 올레샵에서 가능하다.
KT 무선사업담당 김영걸 상무는 "커버리지 제약과 구형 단말로 불편함을 느꼈던 와이브로 고객에게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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