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26일 국제적 파생상품 전문지 아시아리스크지가 선정한 ‘2017년 국내 최우수 파생상품 취급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에는 국별로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중국공상은행(ICBC), 오스트레일리아은행(ANZ), 싱가포르의 화교계 은행(OCBC) 등이 함께 선정됐다.
아시아리스크지는 1995년 창간된 파생상품‧리스크 전문 월간지로, 매년 아시아 지역 파생상품 거래기관 중 소속국가를 대표할 만한 성과를 거둔 금융기관에 최우수 파생상품취급기관 수상을 안기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이 9번째 수상으로 국내 파생상품하우스 최정상 자리를 확인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맞았다.
산업은행은 이자율 및 원달러 통화스와프 시장을 넘어 최근 외화구조화 상품으로써 국내 파생금융상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김정원 금융공학실장은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토종 대표 파생하우스인 산업은행 금융공학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에는 국별로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중국공상은행(ICBC), 오스트레일리아은행(ANZ), 싱가포르의 화교계 은행(OCBC) 등이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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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리스크지는 1995년 창간된 파생상품‧리스크 전문 월간지로, 매년 아시아 지역 파생상품 거래기관 중 소속국가를 대표할 만한 성과를 거둔 금융기관에 최우수 파생상품취급기관 수상을 안기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이 9번째 수상으로 국내 파생상품하우스 최정상 자리를 확인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맞았다.
산업은행은 이자율 및 원달러 통화스와프 시장을 넘어 최근 외화구조화 상품으로써 국내 파생금융상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김정원 금융공학실장은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토종 대표 파생하우스인 산업은행 금융공학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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