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전자전에 대학 공동관 개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7일 개막한 한국전자전(KES2017)에 '인력양성사업 대학 공동관'을 개설하고, 과거 성과와 미래 비전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비전인식 기술 시뮬레이션, 아반떼AD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차 모터 등 미래자동차 핵심부품개발 성과에 대한 전시로 전문인력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여러 기업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주 개최된 오픈소스기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표준기술 단체인 'GENIVI 얼라이언스' 한국총회에 참여해 국내 기술융합사례 발표와 석박사 인력들이 참여한 해외 파일럿 프로젝트, 보안 등 응용서비스분야에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GENIVI 얼라이언스는 2009년에 설립된 민간 표준단체로 BMW, 인텔(intel),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차량용으로 개발되는 드라이버, 미들웨어, OS에 대한 부분을 R&D 및 표준화 수행하고 있다.
미래형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비해 부족한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기술분야에 대한 석박사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KEA 임호기 본부장은 "이번 전자전은 자동차와 IT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미래자동차 인재육성 플랫폼으로써 파악된 기업수요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비전인식 기술 시뮬레이션, 아반떼AD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차 모터 등 미래자동차 핵심부품개발 성과에 대한 전시로 전문인력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여러 기업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주 개최된 오픈소스기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표준기술 단체인 'GENIVI 얼라이언스' 한국총회에 참여해 국내 기술융합사례 발표와 석박사 인력들이 참여한 해외 파일럿 프로젝트, 보안 등 응용서비스분야에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GENIVI 얼라이언스는 2009년에 설립된 민간 표준단체로 BMW, 인텔(intel),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차량용으로 개발되는 드라이버, 미들웨어, OS에 대한 부분을 R&D 및 표준화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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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자동차 R&D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늘어나는 시장수요에 비해 부족한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기술분야에 대한 석박사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KEA 임호기 본부장은 "이번 전자전은 자동차와 IT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미래자동차 인재육성 플랫폼으로써 파악된 기업수요를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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