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 8조 돌파
미래에셋대우,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 8조 돌파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0.20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 6만5천개 계좌 비대면으로 개설돼…지난 1분기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수치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19일 8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말 5조5000억원이었던 다이렉트 예탁자산은 올해 4월 6조원, 7월 7조원을 달성했고 3개월 만에 8조원도 돌파했다.
 
계좌 수 역시 증가세로,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약 15% 늘어난 약 6만5000개의 계좌가 비대면으로 개설됐다. 1분기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는 가까운 은행에서 만드는 미래에셋대우 증권계좌를 말하며, 주식거래 수수료는 0.014%로 대부분 경쟁사 대비 0.001% 저렴하다.
 
미래에셋대우에서는 디지털 고객의 편리한 금융 거래를 위한 모바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 시 고객 실명 확인 업무로 인해 영업일에만 계좌개설이 완료되는 불편사항을 개선, 365일 24시간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및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 미래에셋대우 사옥 전경(사진=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