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외에 유럽·오세아니아·중동 지역 54개국에도
넷마블게임즈는 다음 달 15일 북미·유럽·오세아니아·중동 지역 54개국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해당 지역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은 한 달 만에 신청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남성 종족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게임 정보를 확인하거나 이용자끼리 소통하는 공간도 해외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포럼 방식으로 제공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 홍보를 위해 지난 20∼2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게임쇼 '트위치콘 2017'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요새전을 생중계했다.
요새전에는 미국 인기 코미디언 겸 토크쇼 진행자 코넌 오브라이언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글로벌 출시일을 직접 공개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6월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6개국 양대 앱 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출시 18시간만에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13일부터 해당 지역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은 한 달 만에 신청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남성 종족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게임 정보를 확인하거나 이용자끼리 소통하는 공간도 해외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포럼 방식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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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글로벌 출시 홍보를 위해 지난 20∼2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게임쇼 '트위치콘 2017'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요새전을 생중계했다.
요새전에는 미국 인기 코미디언 겸 토크쇼 진행자 코넌 오브라이언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글로벌 출시일을 직접 공개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6월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6개국 양대 앱 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출시 18시간만에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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