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작가 김지아나의 디자인 담아…다음달 '대구아트페어'서 공개 및 홍보 예정
대유위니아는 '흙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진 도예작가 김지아나 씨와 협업해 디자인한 새 김치냉장고 '2018형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모델명 WDL22BKSKS)'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지널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새 딤채는 제품 전면에 흙과 세라믹을 활용한 작가의 작품이 적용됐다.
흙과 불이 만나면서 생긴 미세한 도자기의 표면을 마이크로 패턴으로 형상화한 뒤 제품 전면에 입혀 한국적인 전통미를 표현했다. 또 제품 색상을 실버로 통일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슬림 핸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상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보관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유위니아는 다음달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아트페어'에 참가해 김지아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리지널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새 딤채는 제품 전면에 흙과 세라믹을 활용한 작가의 작품이 적용됐다.
흙과 불이 만나면서 생긴 미세한 도자기의 표면을 마이크로 패턴으로 형상화한 뒤 제품 전면에 입혀 한국적인 전통미를 표현했다. 또 제품 색상을 실버로 통일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슬림 핸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상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보관 기능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유위니아는 다음달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아트페어'에 참가해 김지아나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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