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시장 개장 1주년 맞아 8세대 '뉴 팬텀' 일반에 공개 및 전시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부산 전시장 개장 1주년을 맞아 8 세대 뉴 팬텀을 일반에 공개하고, 롤스로이스와 팬텀 역사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2년간 '세계 최고의 차(The Best Car in the World)'로 불렸던 팬텀과 롤스로이스의 명성을 재조명하며, 지난 17일 국내 출시된 뉴 팬텀과 롤스로이스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뉴 팬텀은 31일까지만 전시된 이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브랜드 스튜디오로 옮겨진다.
2016년 9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부산 전시장은 부산 지역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부산, 두 전시장은 인천 롤스로이스 브랜드 스튜디오와 다방면으로 협업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부산 전시장의 첫 해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며, 특히 컨버터블 던(Dawn)이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부산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9월까지 롤스로이스는 6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한국 진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롤스로이스가 국내 최고의 판매를 기록한 해는 2015년 63대이며, 2016년에는 53대를 판매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92년간 '세계 최고의 차(The Best Car in the World)'로 불렸던 팬텀과 롤스로이스의 명성을 재조명하며, 지난 17일 국내 출시된 뉴 팬텀과 롤스로이스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뉴 팬텀은 31일까지만 전시된 이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브랜드 스튜디오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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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부산 전시장의 첫 해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며, 특히 컨버터블 던(Dawn)이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부산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9월까지 롤스로이스는 6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한국 진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롤스로이스가 국내 최고의 판매를 기록한 해는 2015년 63대이며, 2016년에는 53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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