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 무선 이어폰 '마스' CES 최고혁신상
동시통역 무선 이어폰 '마스' CES 최고혁신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1.10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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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 블루투스 이어폰…AI 플랫폼 '클로바' 연동 실시간 통역
네이버는 블루투스 이어폰 마스(MARS)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헤드폰 분야 최고혁신상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마스는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하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클로바의 AI 통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활용한 동시통역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어폰 한 쌍을 하나씩 나눠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통역되는 방식이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 외부 소음 차단(noise canceling)과 음성 인식 등 기능도 있다.
마스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 네이버 무선 이어폰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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