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사장, 쉐보레 영업 네트워크 방문
카허 카젬 사장, 쉐보레 영업 네트워크 방문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1.29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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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및 서울 지역 거점 쉐보레 대리점 순회 방문
한국지엠은 카허 카젬 사장이 쉐보레 인천 북주안대리점과 서울 영등포대리점 등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카젬 사장은 대리점 내 전시장과 고객 상담 라운지, 차종 별 액세서리 숍을 차례로 둘러보는 한편 함께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판매촉진 활동을 논의하고 연말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쉐보레 북주안대리점과 영등포대리점은 각각 20여 명의 카매니저를 보유한 지역 대표 대리점이며, GM 해외사업부문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수 영업사원을 시상하는 그랜드마스터를 각각 9회, 7회 수상한 바 있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함께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해 온 카매니저들의 공로 덕분에 한국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했다"며, "브랜드와 상품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쉐보레는 연말에 마련되는 한 해 최고 구입 조건을 11월부터 마련, 연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최대 450만원의 차종별 현금할인과 더불어 7개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할부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쉐보레는 연말까지 차종별 최대 450만원 할인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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