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판촉 프로모션으로 역대 최대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 동안 전차종 5~15%에 이르는 파격적인 할인과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제공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연말 구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 뉴 크루즈는 '제로 페스티벌' 혜택으로 취득세와 1년 자동차세 등 최대 200만원의 혜택과 특정 기간 생산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유류비 지원을 추가해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60개월 장기 무이자할부 선택 시에는 크루즈 LT 트림 기준으로 하루 7300원(월 23만2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력 차종인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에 콤보할부를 선택하면 100만원의 현금 할인과 함께 생산 월에 따라 지원되는 유류비, 쉐보레 재구매 할인 등 중복 적용 가능한 혜택을 더해 말리부 11%, 트랙스 15%, 스파크 14%까지 각각 할인된다.
 
 
또한, 캡티바는 차량 금액의 15%에 해당하는 최대 500만원, 올란도와 임팔라는 각각 최대 14%, 13%의 연중 최고의 할인 혜택 또는 장기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어 저렴달 가격과 함께 고객의 상황에 따른 폭넓고 합리적인 선택을 제공한다.
 
퍼포먼스 스포츠카 카마로SS는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금액의 4%에 해당하는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또한 재구매 할인을 포함, 역대 최고 수준인 110만원의 구입 혜택을 내걸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올해는 회사가 당면한 다양한 도전과제로 무엇보다 내수 고객의 응원이 절실했다"며, "앞으로도 내수 시장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쉐보레는 연말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매주 크루즈 1 대와 100만원 상품권(5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