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일 중국공상은행(ICBC) 서울지점 임직원과 파주 산머루 마을을 방문해 버섯 채취, 마을 정화활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기업 CEO, 임직원들이 함께 마을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파주 산머루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중국공상은행 중국인 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농촌을 몸소 체험하고 농촌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협 직원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장미경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해외은행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외국환사업 발전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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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중국공상은행 중국인 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농촌을 몸소 체험하고 농촌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협 직원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장미경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해외은행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외국환사업 발전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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