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동조합중앙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 평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A(안정적) 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4.02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신용평가는 4월 2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무보증회사채와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aa(안정적), 후순위무보증회사채는 aa+(안정적),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함. 신한캐피탈㈜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우리파이낸셜㈜는 a+(안정적), (주)케이티네트웍스는 a(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동부증권㈜는 a2-로 유지하고, 우리파이낸셜㈜는 a2+로 신규평가했다.

농협중앙회는 2001년 7월 기존의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 및 인삼협동조합중앙회가 통합하여 재출범하였다. 농협중앙회는 지역조합, 품목조합 등이 출자한 협동조합으로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당사는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이 자산규모, 수신규모, 영업네트워크 측면에서 볼 때 국내 최상위권 금융기관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점, 경제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지원부담으로 인해 수익성은 타 시중은행에 비해 다소 열위하나, 농협중앙회의 공공적 기능을 감안할 때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인정되는 점, 농업협동조합법 상 동 조합에 대한 정부 또는 공공단체의 지원가능성이 명시되어 있는 점,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지표 등을 감안하여 상기 신용등급을 부여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