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 온라인으로 확대
삼성화재, 외제차 견적지원 온라인으로 확대
  • 이유담 기자
  • 승인 2017.12.10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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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완료되면 외제차 전문 견적사가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비 전화로 안내
삼성화재가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는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온라인에 확대 오픈한 것으로, 장소 제한 없이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외제차 전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에게 피해를 당한 차량은 외제차 견적지원센터 밖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삼성화재는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사진=삼성화재)
사고접수 시 받은 안내 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 상담 페이지에서 차종‧연식 등 차량 정보와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후 외제차 전문 견적사가 근무일 기준 24시간 내에 고객에게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비 안내 전화를 한다.
상담 후 고객은 원하는 정비소에 수리를 맡기면 된다. 또 삼성화재와 제휴 중인 외제차 우수협력업체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천흥진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기획파트장은 "그동안 외제차 견적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에 거주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의 아쉬움을 온라인 서비스 오픈으로 해소하게 됐다"며 "외제차 고객들이 장소와 관계없이 적정한 수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현재 수도권 8곳(강북, 강남, 강서, 일산, 분당, 인천, 수원, 안양), 지방 9곳(대전, 청주, 천안,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 전국 17곳에 외제차 견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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