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개발자 100여명 투입…2년 반 이상 제작한 블록버스터 게임
게임빌은 11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로열블러드'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개발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2년 반 이상 제작한 블록버스터다. 중세 판타지를 기반으로 왕족 혈통의 주인공이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도전하는 스토리다.
두 진영 간의 대결을 기반으로 한 100대 100 규모의 진영 간 전투(RVR), '돌발 임무' 콘텐츠, 클래스별 역할 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유나이트 LA 2016', '유나이트 서울 2017', '게임스컴 2017', 'MWU 코리아 어워즈' 등 국내외 유력 게임 행사에서 이름을 알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 다음달 12일 출시된 이후 내년 3월 글로벌 출시된다.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은 "이 게임은 국내 모바일 MMORPG 최초의 '글로벌 원빌드(전세계 오픈 마켓에 동일한 버전을 공개하는 것)' 서비스"라며 "북미,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흥행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개발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2년 반 이상 제작한 블록버스터다. 중세 판타지를 기반으로 왕족 혈통의 주인공이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도전하는 스토리다.
두 진영 간의 대결을 기반으로 한 100대 100 규모의 진영 간 전투(RVR), '돌발 임무' 콘텐츠, 클래스별 역할 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유나이트 LA 2016', '유나이트 서울 2017', '게임스컴 2017', 'MWU 코리아 어워즈' 등 국내외 유력 게임 행사에서 이름을 알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 다음달 12일 출시된 이후 내년 3월 글로벌 출시된다.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은 "이 게임은 국내 모바일 MMORPG 최초의 '글로벌 원빌드(전세계 오픈 마켓에 동일한 버전을 공개하는 것)' 서비스"라며 "북미,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흥행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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