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카셰어링 만족도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군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 투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그린카는 지난 2011년 국내에서 처음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는 20~30대 소비자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지지를 받아 카셰어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카셰어링 만족도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이미지=그린카)

 
올해 8월 그린카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AWAY(어웨이)'를 선보이고 이용 고객 대다수가 높은 만족을 나타내며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그린카 AWAY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BMW i3, 쉐보레 볼트, 쏘울 EV 등을 포함한 최신 친환경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륙 및 제주 지역에 136대의 전기차를 운영해 카셰어링 업계 최대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직접 참여로 선정되는 만큼 카셰어링 만족도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의 의미는 크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