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이웃을 위해 의정부시 민락동과 부산시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꿀잠 이불빨래방’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세탁기가 없거나 용량이 작아 이불 빨래 등을 못하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두 지역에 '꿀잠 이불빨래방'을 설치했다.
 
'꿀잠 이불빨래방'을 위해 대형세탁기 2대, 대형건조기 2대 그리고 세제와 같은 기타 물품을 제공했으며,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등 일석이조 나눔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2014년 취약계층 온수매트 구입배분을 시작으로, 2015년 폐지수거노인 행복보따리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정에게 27대의 냉장고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녀 10명의 학원비를 6개월간 후원했다.
 

▲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 전경 (사진=한성자동차)

 
한편, 연말맞이 12월 출고 고객 이벤트로, 31일까지 한성자동차 모든 전시장에서 더 뉴 S-클래스 및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순금 골든키(3돈)'를 증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모터스 대표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한성자동차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